이제 #뷰티 는 #신흥카테고리 에 주목해야 할 때예요.
오랄뷰티 외에 또하나의 라이징스타는 #헤어케어 랍니다.
과거와 전혀 다른 방식의 헤어케어들은 지난해 20% 성장했어요.
그리고 이 스타트업은 200% 성장했습니다.
edited by sasshi (박주민)
마켓리서치 기업 Kline & company에 따르면 글로벌 헤어케어 판매는 2020년 내내 탄탄대로였어요.
스킨 케어는 정체되고 메이크업과 향수는 감소했지만 헤어케어 매출은 전체적으로 3% 증가했죠.
보통 헤어케어는 미장원에서 펌이나 염색같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영양이나 마사지같은 부가적인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코로나 이후 이 영역은 '셀프 케어'로 전환되었고, 소비자들은 집에서 스스로의 헤어를 관리하는데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에 일부 기업들은 스킨케어 단계처럼 헤어케어에도 루틴을 만들어 가정에서 어떤 단계로 헤어를 가꾸어야 하는지를 소개함으로써 이 트렌드에 불을 지피고 있죠. Vogue Business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들은 이런 제안들을 기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