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 실적을 올린 브랜드들의 목록에는 에루샤와 함께 Hoka, Swatch, Ugg와 같은 '#중급브랜드'의 이름이 다수 올라 있어요.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밸류'와 '대안'을 찾게 만듭니다. 지금 싹트는 #Midscale 시장, 좀 알아볼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셨나요? 전 이제 통증이 많이 줄어서 동네 산책도 많이 하고 군것질도 많이 한 덕에 다시 통통해지고 있어요. ㅋㅋㅋㅋ 기분 좋아!
오늘은 미드스케일(Midscale) 시장에 대한 이야기예요.
Midscale이란 '중급', 즉 저가와 프리미엄 사이의 호텔을 지칭하던 단어였는데요. 요즘 패션 미디어들이 Hoka one one이나 Salomon 같은 브랜드를 '미드스케일 브랜드'라 부르기도 해요.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프리미엄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저렴하지도 않은 브랜드들요.
보통 불경기가 되면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면서 초저가 아니면 럭셔리만 살아남는다고들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