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지역에 K뷰티 리테일러 '코리아타운'이 들어서고 있어요. 한 번에 50개 매장을 낸다는 이 유통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는 걸까요? 자세히 알아봅니다~!
요즘 각 지역에 K뷰티 리테일러들이 늘고 있어요.
유럽에는 Pure Seoul이 활동 중이고, 쿠웨이트와 걸프 지역에는 코리아타운(Korea Town)이란 유통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코리아타운이 얼마 전 2027년까지 걸프협력회의(GCC) 전역에 50개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어요. 이번 확장은 중동 내 K-뷰티 팬층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코리아타운이 지역 내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고 있어요.
이번 계획은 향수 및 화장품 부문에서 중동을 대표하는 이커머스 기업 부티카앗 그룹(Boutiqaat Group) 과의 공식 파트너십과 함께 발표되었는데요. 협업매장은 “Powered by Boutiqaat” 모델 아래 운영되고, 코리아타운은 부티카앗의 리테일 인프라·물류 네트워크·데이터 기반 디지털 생태계를 활용해 G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