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한국에게 중국은 여전히 가장 큰 교역국이죠. 중국 시장 진입에서 그간 MZ세대를 주로 겨냥하셨다면, 이제 중국의 #중년 시장에 관심을 쏟으실 필요가 있어요. 중국의 가장 큰 미개척 인구층이자 강력한 소비력을 보유한 세대랍니다.
이달 초 Jing Daily에는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어요.
'Midlife, max power: Asia’s untapped demographic(중년, 전성기: 아시아의 미개척 인구층)'이란 타이틀의 이 기사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의 새로운 세대의 중년 여성들이 패션, 뷰티, 웰니스 전반에서 영향력 있는 트렌드세터이자 강력한 소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썼어요.
이 세 국가는 모두 출산위기에 직면해 있죠.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는 가운데, 주요 인구층 중 50~60대 여성들이 강력한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데요. 럭셔리 마케팅 컨설팅사 The Chinese Pulse가 최근 중국, 한국, 일본의 이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범시장 조사에서, 이들이 뷰티, 소비, 문화적 영향력의 서사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