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의 #안타 가 #무신사 에 투자를 했다는 기사는 이미 읽으셨지요? 이 협약에 대해 중국의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하고 있을까요? 몇 가지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았어요!
1달 전 한국의 주요 언론들은 무신사가 중국의 안타와 손잡고 현지에 진출한다는 기사들을 일제히 실었어요. 안타스포츠는 올초 무신사 구주 500억원어치를 인수해 지분 1.7%를 확보했고, 두 기업은 중국에 새로운 합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에요. 합작법인 지분은 무신사가 60%, 안타스포츠가 40%를 보유하며 경영권은 무신사가 가지게 되죠.
이 협약에 대해 중국에선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중국에선 안타의 투자가 금액적으론 소규모지만, 이 기업의 미래 전략에 대해 많은 변화를 가늠하게 한다고 보고 있어요. 이제 단순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에 국한되지 않고, 젊은 층의 스트리트·트렌드 소비 중심부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 또 무신사가 브랜드가 아닌 유통이라는 점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