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7초마다 1장씩 판매되는 #남성팬츠 가 있어요.
이 브랜드는 단품 하나로 대기업을 이룬 #쥬무왕 이랍니다.
중국 브랜드들이 #궈차오 트렌드를 등에업고 글로벌을 꿈꾸고 있어요.
쥬무왕의 과감한 행보,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중국에서는 7초마다 한장씩 판매된 바지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어요.
이 브랜드는 1989년에 시작하여 32년 동안 남성 바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간의 누적 판매량을 계산해보면, 매 7초마다 한장씩 판매되었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과거에는 '천우바지'처럼 바지만 전문으로 하는 메이커들이 활동했던 시기가 있죠?
이 기업은 바지 공급처로 명성을 쌓은 뒤 이후 브랜드 시대에도 잘 적응해 살아남았어요. 지금 중국에서 남성바지를 대표하는 이 브랜드의 이름은 쥬무왕(九牧王)이에요. 이 기업은 한국의 Ziozia를 인수해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