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성장 전략은 매출을 푸시하는 거였지만,
요즘의 성장 전략은 주로 #카테고리확장 이 되고 있어요.
모든 패션 기업들은 #추가적#성장의#기회 를 찾아야 하죠.
여기 이 #스니커즈리셀러 는 스스로 #PB 를 런칭했어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오늘날 기업이 성장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이에요.
과거엔 기업의 성장은 매출의 성장과 동일시되었고, 매출의 성장은 더 많은 생산량으로 직결되고는 했어요.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성장목표가 높아지면 더 많이 생산한 뒤 이를 푸시하려고 했죠.
그러나 그 방식은 도리어 기업에게 고통을 안겨다 줍니다. 재고는 어떤 프로모션으로도 처분할 수 없었고, 결국 할인의 늪과 마진손실로 이어지며, 성장은 커녕 브랜드 밸류하락을 가져왔으니까요.
결국 이제 브랜드들은 어떤 제품을 판매하건 매출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음에 동의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의 성장이란 결국 카테고리의 확장을 의미합니다. 얼마 전 스몰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