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시장 에 자기계정을 트는 #디자이너 들이 늘고 있어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빈티지를 판매하는 그들,
디자이너의 아카이브는 일반 중고들과 다르긴 합니다만,
이건 참 놀랍고 새로운 트렌드라니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최근들어 패션계에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변화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디자이너들이 비디오게임을 제작한다는 것도 낯선 풍경이지만, 디자이너들이 아마존이나 라쿠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 또한 10년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죠.
여기 또하나 상상하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최근 디자이너들은 중고쇼핑몰에 스스로의 계정을 오픈하고 자기가 보유한 재고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소비자가 해당 디자이너 제품을 구매했다가 리셀링하는 방식이 아닌, 디자이너들이 직접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계정을 열기로 결정한 중고쇼핑몰은 바로 Depop이에요. Depop의 위치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