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들이 너도 나도 #스마트공급망 을 구축하고 나섰어요.
그러나 대규모 테크 투자를 할 수없는 #디자이너 #브랜드 라면,
미래엔 #주문형생산 만이 선택지일지 모르겠습니다.
이 방식이 코로나 기간 얼마나 유효했는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코로나 이후 모든 패션기업들에게 최고의 과제로 떠오른 것은 '백엔드' 시스템이에요.
코로나는 패션기업들에게 크리에이티브한 감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성임을 아프게 일깨워주었어요.
이제 우리는 오늘 천재지변이 일어났을 때 내일 모든 생산을 중단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오늘 잠옷이나 라운지웨어가 뜬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일주일 뒤에는 우리도 잠옷이나 라운지웨어를 판매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이것이 가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