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시나요?
#런던 에는 런던패션위크 말고, #졸업생패션위크 가 있답니다.
#패션과졸업생 들이 유수 럭셔리 브랜드들의 눈에 띌 수 있는 기회,
#크리스토퍼베일리 도 여기 출신이에요.
#패션디자이너 가 되는 또다른 방법, 오늘 자세히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런던은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기로 유명한 곳이죠. 유럽에서는파와 밀라노 사이에 끼어 주목받지 못하는 런던 패션을 부흥시키고자 이들은 부단히 많은 노력을 해왔어요.
일전에도 BFC(영국패션협회)의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한 적 있었어요. 이들은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와 팝업마켓을 병행해 B2C페스티벌로 유도하고, 아울러 런던에 머무리지 않고 신진 디자이너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쇼룸행사를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파리에서 진행해 왔어요.
더욱이 BFC의 후원은 영국에 베이스를 둔 디자이너들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찾아오는 신진들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되는데요.
또 하나 또다른 자선단체가 주최하고 있는 의미있는 행사를 소개합니다.
런던에서는 매년 6월 London Fashion Week Men가 시작되기 전, Graduate Fashion Week를 열린답니다. 여기에는 영국 및 타지역으로부터 온 패션디자인계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