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뜨거운 음료 카테고리는 #제로프루프 예요. 생각보다 빠르게 식어버린 셀처의 뒤를 #무알콜 음료들이 넘겨받아 성장 중이에요. 이 제로 프루프는 의외로 술찌나 알쓰가 주고객이 아니에요. 기업별 현황을 좀 정리해볼까요?
알콜 시장은 점점 더 도수가 낮은 대체품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주류 회사들은 이 트렌드를 감지하고 지금 빠르게 카테고리를 개발하는 중이죠.
기네스와 조니워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프리미엄 주류 회사 중 하나인 Diageo는 지난 8월 영국에서 럼 브랜드 Captain Morgan의 무알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어요. 또 201년 인수한 무알콜 증류주 스타트업 Seedlip에서도 Seedlip Notas de Agave라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Seedlip은 지난해 "강력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요.
Coors와 Miller 맥주로 유명한 몰슨 쿠어스(Molson Coors)는 제로 프루프(Zero-proof) 칵테일 캔 브랜드 록시(Roxie)를 출시했어요.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