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라벨 #PB 는 한국에서 계륵과 같은 존재죠.
저렴이 PB는 안 남고, 프리미엄PB는 많이 안 팔리고..
그니깐.. #중간에 #적절하게 가셨어야쥬~~ ㅋㅋㅋ
해외에선 #좋은일하고 #쬠더버는 #클린PB 가 뜹니다요
edited by 하지영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제는 올만에 쇼를 봤더니, '내가 패션 하는 사람이었지..'란 감회에 젖게 되더라구요. 그래! 난 패션 하는 사람이어써..! 근데 집에서 일한 지 어언 3년.. 화장이 뭐예요.. 옷이 뭐예요.. 하고 살다 보니깐.. ㅋㅋㅋㅋ 어제는 글쎄 오랜만에 입은 청바지가 허리가 째더라구요? 진짜 다시 PT를 해야 할지 원..
오늘은 새로운 PB, 즉, 새로운 Private Brand 트렌드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이른바 Clean PB라는 것들이에요.
지난해 말, 그리고 올해로 넘어오면서 미국 패션 유통가에는 여러가지 새로운 패러다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먼저 패션 기업들은 Carbon-free가 점점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일부 리딩 기업들은 스스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앞다투어 선포하는 분위기예요. 왜냐면 가만 지켜보니까 안 할 방법이 없거든요. 그럴 바엔 아예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