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서도 언급했지만 권리의식(The sense of entitlement)은 심리학에서 '성격장애'로 다뤄지는 부분이에요.
잘못된 권리의식을 가진 이들은 사실 아예 뽑지 않는 게 상책이에요.
기업은 직원을 고용하는 곳이지, 심리학적으로 치료하며 교육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그런 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기업 활동과는 애초에 관계가 없는 영역이에요.
여러 심리학 저널에 따르면, 권리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도 과도한 칭찬이 필요하고, 잘못된 일에는 자기를 탓하는 게 아니라 외부를 비난한다고 해요. 아울러 협상에 약하고, 회사가 자신에겐 당연히 더 많은 걸 주어야 한다고 믿고, 때로 지나치게 논쟁적이죠. '이걸요? 제가요? 왜요?'와 같은 상황이 반복된달까요?
물론 Z세대들이 절대 다 이런 건 아니에요. 진심으로 배우면서 나아가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많고,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