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일본에선 #혹서용_팬 이 부착된 #작업복 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옷에 아예 선풍기가 달린 건데요. 일본은 법이 강화되어 이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후처벌하는 게 아니라, 재해가 일어나기 전 열사병 대책 자체가 소홀한지를 보고 있어요.
요즘 무더위 속에 일하는 근로자를 보호하려는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고열작업 또는 폭염에 노출되는 장소에서 발생한 심부체온 상승을 동반하는 증상이 직업적 질병으로 규정되어 있는데요.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예방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일본의 경우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어요. 2025년 6월 1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열사병 대책이 기업의 의무로 전환되는데, 이는 모든 사업장에 대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예요.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하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