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서 단 4개 상품으로 #단일브랜드#2천억 이 가능할까요?
미국의 이 DTC 스타트업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탈모케어보조제 로 시장을 흔들고 있는 #Nutrafol
한국의 탈모시장과 함 비교해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뷰티/헬스케어 브랜드들이 단일 브랜드 매출로 1천억을 넘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예요. 특히 2013년 런칭해 4개의 제품으로 승부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이 매출은 요원하게 들리죠.
하지만 탈모 예방 및 모발 성장에 중점을 둔 건강보조제 브랜드 누트라폴(Nutrafol)에겐 그런 제한은 없어 보여요. 이 브랜드는 올해가 브랜드 역사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누트라폴은 2020년에 전년비 6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고 이미 수익성이 있습니다. Glossy에 따르면 누트라폴의 올해 예상 매출은 1억 5천만 달러에서 1억 7천 5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한화로는 1700억에서 2000억 사이를 바라본다는 뜻이죠. 단일 브랜드로 놀라운 매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