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뷰티 브랜드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엔 특별 할인을 선보여요. 하지만, 이 뷰티 브랜드는 3년간 할인 없이도 블프에 최고 매출을 경신해왔어요. #바비브라운 이 자기 브랜드를 엑싯하고 만든 새로운 브랜드 #존스로드 가 어떻게 플레이하고 있는지 들어보실래요?
연말연시 특수는 리테일에겐 1년 중 가장 중요한 4분기 한복판에 있어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은 특히 가장 큰 대목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경쟁하는 시기예요.
이 시기엔 보통 많은 할인 캠페인들이 등장하기도 해요. 특히 요즘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한 시기에는 할인폭이 더 커지면서 마진에 손상을 가져오기 쉬운데요. 여기 3년차 되는 뷰티 스타트업 하나가 창업 이래 한번도 할인하지 않으면서 늘 역대 최고의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을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주인공은 Jones Road라는 스타트업이에요. 이 브랜드는 스타트업이이긴 하지만, 창업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Bobby Brown)이에요. 그녀가 자기 이름의 브랜드를 엑싯하고 나와 만든 브랜드로 초기부터 뷰티 인더스트리에서 굉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