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전에 비해 무려 10배나 매출이 증가한 브랜드.
독립 디자이너 #자끄무스 의 신화가 패션계를 들뜨게 만들고 있어요.
최근 자끄무스가 기용한 CEO는 기대감을 더 부풀게 만듭니다.
이 디자이너의 파죽지세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Jacquemus는 올해 매출 2억 유로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베팅을 시도하고 있어요.
Jacquemus는 월요일 파리 북부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2023 봄여름 컬렉션 '라피아(Raphia)'를 개최하고 지난해 2022 봄여름 시리즈보다 3개월 앞당겨 출시했습니다. 시리즈 제품은 화요일에 공식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행 판매를 시작했고, 빠르면 몇 주 후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에요.
파리에서는 역대 가장 늦은 패션쇼이기도 해요. Jacquemus 본인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가장 늦은 쇼"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