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에서도 #D2C 모델의 한계에 대해 말하는 이가 늘고 있어요.한 때 많은 디자이너들은 백화점을 끊고 D2C 판매로 돌아섰어요.그러나 이제 일부 디자이너는 다시 #도매 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어요. 그건 #주도권 을 누가 갖느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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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D2C를 지향했던 많은 브랜드들이 다시 도매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한 때 D2C는 정말 강력한 모델이었어요. 디자이너들은 너도 나도 백화점이란 도매모델을 떠나 온라인 D2C 모델을 시작했죠. 2016년 Thakoon Panichgul 또한 백화점의 전통적인 도매 채널에서 철수해 Thakoon 브랜드를 완전히 D@C 로 만든 최초의 런웨이 디자이너 중 한 명이어요.
이런 흐름은 2017년부턴 가속화되기 시작해서 더 많은 브랜드들이 너도 나도 D2C에 뛰어들게 만들었죠. 2018년은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물론, 내셔널 브랜드들까지 D2C로 몰려들게 만드는 전성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