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코이세탄 이 지난 26일 줄폐점 선언을 했어요.
비효율 매장들은 백화점 기업의 큰 딜레마죠. 닫으면 매출이 줄고, 냅두면 순익이 주니까요.
일본 백화점 부동의1위 미츠코시이세탄도 이제 매출이 확 떨어질까요?
아.니.오. ㅋㅋㅋㅋ 얘한텐 #괴물백화점 #이세탄신주쿠 가 있지 말입니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끼야앙~ 또 불금이에요! 하핫. 이렇게 자꾸 놀면 바보 되는데 말입니다? 저 요즘 찌루 데리구 산책하는 취미가 붙었답니다. 신기하게 여의나루역에는 강쥐가 없더라구요. 서초동에선 산책하면 다 사람+강쥐 였다면, 여의나루역은 남자+여자가 주요 공식이에요. ㅋㅋㅋ 근데 요 청춘남녀들이 우리 찌루를 보면 어마 꺄르륵~ 하는 거에요. 얘가 산토끼냐는 둥 강쥐냐는 둥 함서요. 하핫. 다들 이쁘다고 하니까 자꾸 델고 나가 자랑하고 싶은거 있죠. ㅋㅋㅋ
오늘은 백화점 이야기랍니다.
바로 엊그제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는 26 일이런 발표를 했어요. 이세탄 사가 미하라 점(가나가와 현)과 후추 점 (도쿄도)를 2019년 9월 30일에, 니가타 미쓰코시 점을 2020년 3월 22일에 각각 폐점한다고요. 이 점포들은 장기간 적자가 계속되고있어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