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스몰토픽 이에요~
여러분 혹 #스타벅스#수화매장 이라고 들어보셨어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매장이라고 해요.
글로벌하게 여기저기 있는데, 5번째 매장이 일본에 오픈했어유~
여러분 혹 Starbucks Signing Store라고 들어보셨어유?
이건 사인랭귀지(Sign Language), 즉, 수화手話로 고객을 응대하는 매장이에요. 청각장애인용 매장이죠. 와~ 이런 전문매장이 있다는 거 너무 놀랍지 않으세요?
이번에 일본에 첫 수화매장이 오픈했는데 글로벌하게는 5번째 매장이라고 해요.

고객이 이 매장에서 주문하는 방식에는 몇가지 옵션이 있어요. 고객은 태블릿을 통헤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고, 심플하게 메뉴의 항목 가리켜서 주문할 수도 있고, 또는 메모장에 텍스트로 써서 주문해도 돼요.

진짜 좋은 건요. 대기 시스템이요. 아아아 정말 스벅 대기 시스템 짜증나지 않음요..? 넘 시끄럽구요. 근데 청각장애인용 매장은 키오스크로 세련되게 해결해요. 이 분들에겐 소리를 질러서 음료가 나왔다고 안내할 수 없으니까요.
즉, 주문을 하면 온라인으로 티켓이 발권되는데, 여기 대강의 대기시간과 번호가 적혀있고, 그 번호가 사이니지에 뜨도록 해놨어요. 우리 푸드코트에서 보는 것처럼요. 다른 스벅도 이래됐음 좋겠음요.

스타벅스를 수화로 쓴 간판이 넘 이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