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패션매거진 들이 폐간 중이죠?
그런데 #럭셔리브랜드 들은 자기만의 매거진을 만들고 있어요.
누가, 대체 무슨 이유로, 어떤 잡지를 출간 중인 걸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패션매거진 시장은 사장되어 가는 중이지만, Dior, Hermes, Isabel Marant, Loewe, Hermes 등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은 매거진을 출간하기 시작했어요.
마케팅 환경이 매일 바뀌면서 브랜드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 다 중요해진 지금, 이들이 발간하는 매거진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들은 더 클래식하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길 원해요. 인쇄된 매거진만큼 예술적 사진과 편집의 기술을 발휘해 몰입감있는 메세지를 전할 수 있는 매체는 드물죠.
그런 구현을 위해선 많은 크리에이티브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한 때 패션 매거진이 호황을 이룰 때는 광고가 풍족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았지만, 지금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