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럭셔리 계에 돌풍을 일으킨 #Moncler_Genius몽클레어에선 이 라인의 판매는 크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하지만 몽클레어에선 이 라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요.이들이 말하는 #환상의#밸런스 란 무엇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Moncler는 4년전부터 Moncler Genius란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계에 큰 영감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몽클레어가 주로 판매해 온 것은 전형적인 디자인 패딩들입니다. 늘상 팔리는 제품이자 몽클레어를 대변해주는 스테레오타입 제품들이에요.
패션 브랜드에게 이런 시그너처 제품이 있다는 것은, 브랜드에겐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기본 스타일에 너무 의존하다보면 브랜드 밸류는 서서히 사라질 수 있는데요. 트렌치 코트를 시그너처로 하는 버버리나, 501 청바지를 시그너처로 하는 리바이스 등 많은 아이코닉 브랜드들이 그런 '지루해서 외면받던 시기'들을 거치며 성장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