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패션브랜드 들은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여요.
그러나 이 브랜드는 영원히 같은 디자인만 만듭니다.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고품질#에센셜 에 포커스를 두고 있죠?
이 브랜드는 #과잉소비 의 룰을 깨야한다고 이야기해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패션업계는 지금 생산 방식과 소비 방식은 물론 과연 무엇이 패션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받고 있어요.
과거엔 패션 브랜드라면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날 춘하와 추동이란 두번의 출시만으론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많은 브랜드들은 시즌을 쪼개기 시작했고, Zara처럼 3주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는 브랜드도 생겨났죠.
이제 Fashion Nova나 Boohoo같은 온라인 SPA라는 브랜드는 매주 새로운 옷을 출시해요. 과연 이러 것이 패션일까요?
이 가속화되는 흐름은 환경문제와 소비패턴의 변화에 직면하면서 지금 전환점을 맞고 있어요. 패스트패션은 공공의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