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뷰티 붐은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을 파고 들고 있어요. 영국의 #Superdrug 에서 대규모 K뷰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어떤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참여하고 있을까요?
영국 헬스&뷰티 리테일 대기업 Superdrug이 본격적인 K-뷰티 카테고리 진출을 발표했어요.
이번 행보는 Superdrug 역사에서도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자평하고 있는데요. Superdrug은 한국 뷰티 전문 수입사이자 리테일러인 퓨어서울(PureSeoul)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다는군요. 이를 통해 토리든(Torriden), 셀리맥스(Celimax), 어뮤즈(Amuse) 같은 인기 브랜드들이 영국 하이스트리트 매장에서 처음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어요.
이번 론칭은 슈퍼드럭의 새로운 콘셉트인 ‘International Beauty’의 첫 단계이기도 해요. 이 콘셉트는 전 세계의 주목받는 뷰티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형식으로, 앞으로 전국 130개 매장에서 전개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