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럭셔리 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특한 인사.
#여성복디렉터 들을 #남성복출신 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거요.
그리고 물러난 여성복디렉터들은 은퇴하고 종종 자취를 감춥니다.
무엇때문인지 심도있게 들여다 봐야 할 부분이에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최근 럭셔리 패션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최근들어 가장 주목되는 변화 중 하나는 주요 여성복 브랜드들이 남성복 디렉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성복을 대표하던 브랜드 Fendi는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나고 공석이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Dior Homme를 현역으로 지휘하고 있는 Kim Jones를 임명했어요. 이제 다음달이면 Kim Jones가 지휘하는 첫번째 Fendi Couture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Kim Jones가 여성복을 선보였던 건 그가 루이비통을 떠나던 2018년 마지막 컬렉션에서 였어요. 그의 루이비통 남성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