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 이에요~지난달 말, #럭셔리 투자하시는 분들이 흠칫 놀랄 일이 발생요.하늘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던 #에르메스#경매가 가 곤두박질..몬 일이래요, 그래...?
줌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그동안 에르메스 버킨 백은 중고시장에서 그야 말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별과 같은 존재였거든요.
패션 비즈니스 익스프레스(时尚商业快讯)에 따르면, 크리스티 경매장아 지난 5월 23일 홍콩에서 핸드백과 액세서리 봄경매를 열었는데요.
이번 경매에서 가장 비싼 가방 3개는 히말라야 나일강 악어가죽으로 만든 화이트골드 에르메스 플래티넘백, 주문 제작한 블랙 켈리돌백으로, 낙찰가는 160만~170만홍콩달러에 못 미쳤어요.
나일강 악어가죽백은 한때 세계 신기록을 찍으며 400만(중국돈 1억 5천만 위안) 홍콩달러까지 갔었다네요... 근데 이제 경매가가 50% 이하예요. 블랙 켈리돌백도 가격하락은 마찬가지.. 또 소비자가 500만 위안에 달하던 다이아몬드 시계는 14만위안까지 떨어졌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