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럭셔리 뷰티씬에서 LVMH와 Kering이 공격적인 확장세를 펴는 것과는 달리 에르메스의 #에르메스뷰티 는 스텝바이스텝으로 신중한 전략을 펴고 있어요. 또 한걸음 나아간 에르메스 뷰티,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요.
에르메스 뷰티(Hermès Beauty)는 최근 붐비고 있는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 매우 독보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달 Kering과 LVMH는 뷰티 사업 부문 임원을 새로 발탁했어요. 알려진 바로는, 두 기업 모두 라이센스 방식을 거부하는 버티컬 생산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이 시장에서 로레알과 에스티로더가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파이를 빼앗아보겠다며 적극적, 공격적인 성장을 노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에르메스 뷰티는 보다 신중한 관점에서 뷰티 라인에 접근하고 있어요.
에르메스는 여러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LVMH나 Kering과는 달리, Hermès라는 단일 브랜드 안에서 모든 카테고리를 소화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패션,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