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나윈투어 는 40년 간 이끌어 온 미국판 #보그 편집장 자리를 물러난다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내용을 보면 보그를 아주 떠나는 건 아니에요. 그녀가 편집장으로 있는 동안 보그는 15년 파죽지세로 성장한 뒤 20년 넘게 서서히 쇠퇴했어요. 보그는 그간 안나윈투어에게 책임을 묻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안나 윈투어는 거의 40년에 걸쳐 이끌어온 미국판 보그(Vogue)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어요.
그 기간 동안 윈투어는 보그를 세계적인 패션 권위지로 성장시켰다고 평가받아요. 이 기간 동안 윈투어 자신도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죠.
윈투어는 미국판 보그 편집장에서 물러나지만, 보그의 글로벌 운영권과 콘데 나스트(Condé Nast) 모회사 내 고위직은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윈투어는 미국판 보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