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패션위크라 불리우는 #아트바젤 마이애미가 지난주 열렸어요.
올해에도 많은 패션디자이너들이 이 행사를 찾았습니다.
아트페어와 패션의 만남, 어떤 주요 이벤트들이 있었는지 알아봅니다.
요즘 브랜드들은 패션위크 때 쇼를 선보이는 것 만으로는 자신을 어필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쇼는 예전처럼 바잉의 창구가 되어주지도 못하는 데다, 초청할 수 있는 사람의 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대안으로 뜨고 있는 B2C행사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유니섹스 브랜드라면 컴플렉스콘(여기 클릭)나 Yo'hood(여기 클릭)같은 페스티벌형 페어들이 주목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