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바젤 은 아트 페어지만, 전세계 부유층이 모여든다는 점에서 늘 관련업종들에겐 매력적인 페어죠. 그동안 자동차, 럭셔리, NFT 등이 아트바젤에 함께 했다면, 올해엔 #웰니스 가 등장했어요. #장수 를 원하는 초부유층을 타겟팅하고 있는 기업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또 무얼팔고 있을까요?
지난주 미국 마이애미에선 '아트바젤 마이애미(Art Basel Miami)'가 열렸어요.
아트바젤 마이애미에는 1,200개가 넘는 갤러리가 참여해 수천 명의 아티스트 작품을 판매했어요. 이 행사는 스위스 바젤에서 시작해, 홍콩, 마이애미, 파리 등에서 브랜치를 넓혀왔어요. 전 세계의 부유한 컬렉터와 소비자들이 예술을 감상하고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가운데, 이 부유층을 잡으려는 다른 관련 업종들도 늘 아트바젤을 찾아들었죠. 아트 바젤은 2024년에 5억 달러가 넘는 경제 효과를 창출했고 방문객은 7만 5천 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과거 럭셔리 브랜드들, NFT 브랜드들이 아트바젤을 물들였다면, 올해에는 '웰니스'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어요. 고소득층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