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이제 일본에선 #온라인 #약배달 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어요. 규제가 완화된 뒤, #세븐일레븐, #아마존 등 여러 리테일러들이 약배달 시장에 뛰어들고 있답니다.
이제 일본에서는 온라인 처방약 배달이 본격적으로 보편화되고 있어요.
지난 6월 말, 세븐일레븐 재팬은 수도권 1000점 이상에서 처방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어요.
먼저 온라인 진료로 처방된 약을 세븐일레븐과의 연계를 통해 집에서 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거예요. 일본의 경우 근처에 약국 없는 곳은 많아도, 편의점 없는 곳은 없으니까요.
처방약은 앱에서 신청한 뒤, 편의점 내에 설치하는 택배 락커 'PUDO(푸도) 스테이션'에서 찾아요. 락커에 놓고 가면 손님이 찾는 구조예요. 약국에서 각 가게에 약을 배송하면 이용자는 빠르면 진료 당일에 받을 수도 있다고 해요.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의약품의 전자상거래(EC) 등을 다루는 제이프론티어(ジェイフロンティア)의 앱 'SOKUYAKU'와 함께 이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