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는 #아마존의모순!
요 이미지는 #DIGIDAY 에 게재됐던 그림을 가져왔어요.ㅋㅋㅋ
#유통종사자세요? 그럼 하나 물어볼께요. #소비자,그리고 #파트너, 당신은 그 우선순위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죠?
안냐세요~ 감기가 안낳고 있어요. 엉엉 ㅠㅠ 콧물이 좀 잦아드나 했더니 오늘 아침엔 편도선이 볼똑 솟아서는 끊임없는 기침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 괜찮겠죠..? 어흑
오늘은 오랜만에 아마존 이야기에요. 지난번 11.11 광군제 때 알리바바 및 징동이 전세계에 찐하게 자랑한 중국발 유통의 힘. 이게 정말 작은 게 아니었어요. 사실 몇년 전부터 '아마존에서 물건을 판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란 의견들이 소소히 등장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뭐.. 아무리 어떤 회사가 잘되도 꼭 옆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있게 마련.. 그리고 지금 미국 온라인 커머스의 53%가 아마존에서 일어나는데, 위험하다고 안할 수도 없는 문제구요. 그래서 그야말로 '소수 의견' 취급을 받아왔죠.
그런데 말입니다?
광군제가 끝나고 이제는 미국 유럽 시장이 엄청난 홀리데이시즌을 앞두고 있잖아요. 광군제 후 돈다발을 손에 거머쥔 중국의 수많은 업체들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