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여러분 주목요~
요즘 뷰티 시장은 제품--> 서비스로 이동 중이에요.
#Serviced #Product 시대, #시세이도 가 열고 있어요.
미래의 뷰티브랜드는 어떤 모습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시세이도(Shiseid)가 Internet of Things (IoT)를 사용하는 새로운 맞춤 스킨케어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이제 뷰티시장은 제품과 마케팅으로만은 승부할 수 없는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세이도가 선보인 새로운 뷰티케어는 옵튠(OPTUNE)이라 불리우는 구독형 서비스에요. IoT서비스인 동시에 구독형 서비스라는 독특한 컨셉의 서비스죠.
옵튠은 옵튠제로(Optune Zero)라는 IoT기기와 소비자의 스마트폰 전용앱 옵튠앱(Optune App)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소비자가 구독서비스에 가입하면, 소비자의 집으로 옵튠제로라는 기계가 배송되죠. 그럼 앱을 다운받은 뒤 이 기계와 함께 사용하면 되는데요.
보다 구체적인 시스템의 작동방식은 이러합니다.
먼저 소비자가 전용 앱으로 피부를 측정해요. 이 방식은 보통 피부의 근접사진을 통헤 모공, 질감 및 수분 수준과 같은 피부 상태를 식별해요. 이 식별 과정에서 기존의 시세이도가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