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똑똑한 친구를 팀장으로 승진시키려는 찰나 나가뻐리는 아픈 경험 해본 적 있으세요? 의외로 늘어나는 #승진을_거부하는 인재 유형들. 기업이 팀원만 데불고 일할 수는 없는 법.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승진하고 싶어하지 않는 MZ 세대들의 이야기예요. 혹시 주변에서 이런 승진 울렁증 있는 친구들 보신 분, 손...?
의외로 이런 사례가 적지 않더군요. '똑똑하고 일을 잘하는 친구여서 팀장으로 승진시켰더니 사표를 내더라...' 같은 경우도 많고.. 그 전에 '쫌 있으면 승진시킬 찰나였는데 회사를 떠나더라..' 같은 경우도 많구요.
미국에서도 경영 관련 미디어에서 'Why Some People Don’t Want a Promotion(왜 어떤 이들은 승진을 원하지 않는가)'라든지, 'How to Lead a Staffer Who Doesn’t Want That Promotion(승진을 원치 않는 스탭들을 이끄는 법)' 같은 주제가 이미 단골이 된 지 오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