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패션위크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요.
2년전 종료 선언을 했던 #스톡홀름패션위크 가 부활했습니다.
이들은 #에코테크컨퍼런스 로 아이덴티티를 재무장하고 있어요.
H&M의 도시 스톡홀름이 전하는 패션위크의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2년전 스톡홀름 패션위크는 앞으로 패션위크를 중단할 것이라 선언했어요.
현재 '북유럽 패션'은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이고, 스웨덴 또한 분명 그 중심에 있어요. 그러나 북구패션의 가장 큰 중심은 코펜하겐이었고,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이웃나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언제나 뒤지는 도시였죠.
사실 스웨덴의 인구는 990만, 덴마크의 인구는 550만이에요. 두 도시를 합쳐도 한국의 수도권 인구에 미치지 못해요. 이런 작은 지역에서 코펜하겐 패션위크와 스톡홀름 패션위크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서로 디자이너를 유치하는데 지나치게 경쟁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