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국에서도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를 사랑하는 여성팬들은 많을 거에요. 몇년 전부터 이 매장은 서울 주요 도심에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해서는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죠. 찰스앤키스의 가격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핸드백은 기본 토트가 10만원대 초반, 구두의 경우 펌프스가 PU재질은 10만원 미만, 레더는 1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으니까요. 찰스앤키스는 PU를 사실 기본 재질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스앤키스의 세련된 디자인은 여성들로 하여금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게 만들었는데요. 찰스앤키스의 디자인 몇개를 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