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프로덕트 #전성시대 에요.
지금 #스타트업들 은 그렇게 시작하고 있어요.
스타트업들이 아닌 #신진디자이너 라면 이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영국의 #슈림프 에게서 배워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지금 패션에는 '신진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이란 두 가지 젊은 물결이 밀려들고 있어요.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의 세계는 다르지만, 어떤 부분에선 많은 교차점이 생기고 있죠.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한 아티코(Attico)는 엄연히 보자면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지금 디자이너 브랜드를 취급하는 부띠끄에서 판매됩니다. 아울러 만수르가브리엘 또한 '스타트업' 제품이지만 지금은 여러 부띠끄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어떻게 보면, 전략과 마케팅 베이스에서 시작한 스타트업들에게 더 유리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금은 디자이너 부띠끄와 같은 유통을 공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많은 스타트업들이 패션위크에 참여해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같은 방식으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패션 스타트업들의 방식에는 하나의 룰이 생겼죠.
만수르가브리엘처럼 모노프로덕트로 시작하거나, 혹은 아티코처럼 인스타에서 시작하는 거요.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둘다 초기에 시장에 파고들기 유리한 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