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온디맨드 #슬로우패션 앱을 자처하는 스타트업이 있어요.
이름하여 #쇼퍼버드 라는 앱이랍니다.
매스프로덕션 방식에서 벗어나 디자이너와 고객을 직접 연결한다는 것.
이들의 꿈같은 이야기는 어떻게 현실화될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여기 최초의 주문형 '슬로우 패션'앱이라 불리는 Shopperbird가 있어요.
Shopperbird는 전통적인 이커머스 페이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새로운 방식의 패션 쇼핑 앱이에요.
고객이 자신의 스타일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Shopperbird의 개념은 어저면 지금까지 패션 업계에서 들어 본 적도 본 적도 없는 것이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비웃을지 모르지만, 이 앱은 여기 7만파운드를 쏟아부은 이들 덕에 이미 6개월 안에 2백만 파운드 가치에 도달해 있어요.
Shopperbird는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지지해요. 이들의 방식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동시에 매력적이어서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출시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