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경기라고들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엔 독립 디자이너로 데뷔하려고 준비하는 디자이너분들도 많으시던데요. 다들 어떤 컨셉의 브랜드를 준비 중이신가요?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형 신규모델들은 과거의 룰을 벗어나지 못한 듯 해요. 아직도 가망성 있는 조닝을 찾아 헤매지만, 사실 지금은 어느 조닝이나 특별히 '된다' 고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다보니 브랜드를 런칭할 때 생산을 하지 말고 '사입형' 편집으로 해볼까,란 생각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이런 사입형 브랜드들이 한때는 크게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이런 브랜드는 직접생산 보다 리스크가 적은 건 사실인데, 문제는 그다지 강점도 없다는거였어요. 즉, 실패할 경우 회사가 크게 손해보는 건 아니지만, 딱히 사업을 지속하고 싶을 만큼 돈도 벌어오지 못했죠.
한편, 신진 디자이너들도 무언가 새로운 발상들이 부족한 건 마찬가지에요. 나만의 컨셉으로 승부해보겠다는 것도 딱히 새롭지 않고, 우리는 나염을 강점으로 한다, 우리는 모던한복 브랜드다, 같은 독특한 컨셉을 잡아보지만, 이런 컨셉을 잡는 순간 또 스스로 작은 시장으로 갇혀들어가는 꼴이 되니까요.
요즘 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