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픽이에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월마트 의 매장 네트워크 파워를 말씀 드렸는데요. 스스로의 자산인 동시에 월마트의 제3자 서비스의 기반이기도 해요. 미국의 #북스어밀리언 이란 서점 체인이 월마트 매장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오늘 비즈니스 트렌드에선 월마트가 매장 파워를 물류와 마켓플레이스 운영에서 어떻게 발휘하고 있는지 말씀드렸어요.
이 파워는 아마존이 가진 파워와는 사뭇 다른 것인데요. 다르면 대체 얼마나 다른 것인지 피부로 와닿게 해주는 사례가 여기 있답니다. 바로 미국의 서점 체인인 Books-A-Million이 월마트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그 사례예요.
Books-A-Million은 BAM!으로도 불리는 미국의 서점 체인이에요. 반스앤노블이 미국 전역에 600여 개 점포가 있는데, 이 BAM!은 230개 정도의 점포를 운영해요. 즉, 한국과 비교하자면 교보/영풍 아래의 반디앤루니스 끕이라고 보시면 될 듯요. 아주 작진 않은 체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