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많은 스타트업들이 #사전판매 방식을 도입해요.
이는 원래 패션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확대되었죠.
#July 란 에어컨을 아시나요? #Eastfork 란 라이프스타일브랜드는요?
코로나 기간에도 놀랍게 성장한 브랜드들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한국에서 와디즈 판매가 보편화된 이후, '사전판매'는 점점 구체적인 채널의 하나로 자리잡기 시작했어요.
사전판매는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소비자가에 비해 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생산자는 생산비를 확보한 뒤 안정된 생산을 하게 한다는 면에서 양쪽 모두에게 이로운 판매방식이에요.
이 외에도, 낭비없는 생산, 낭비없는 판매를 통해 기존의 과잉생산 시스템이 가진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이란 점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요.
최근 해외에서도 D2C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이 사전판매가 보편화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