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간혹 #혁신부서 가 기업의 문제아로 자리잡는 걸 보곤 하죠. 혁신 부서를 만들었다고 "아무런 한계 없이 자네들의 상상력을 펼쳐 보게" 같은 퐝당한 말로 정의하는 건 위험한 일이에요. 그래서 #월마트 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이런 부서를 두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부서의 #의사결정_프로세스 가 정교한가가 문제예요. 월마트에게 한 수 배워볼까요?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월마트 내의 혁신 인큐베이터 부문 스토어넘버8(Store No. 8)의 이야기예요. 여러분 회사 내에 혹시 이런 조직이 없으시다면 미래엔 꼭 필요할지도요.
규모가 큰 리테일/커머스 기업이라면 요즘 '리테일 미디어' 부문에 관심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가 하면 '생성AI' 같은 부문도 이걸 어떻게 써야 되는지 알아봐야 하나 찜찜한 마음 금할 길 없으실 거구요. 이렇게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접근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