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선 패션 기업들이 상장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지요? 올해 락피쉬를 운영하는 에이유커머스가 상장했고, 곧 무신사도 상장할 예정인데요. 최근 미국에선 #비상장화 를 발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요. 스케처스, 게스, 소호하우스 등이 모두 비상장화를 발표한 상황요. 비상장화를 하는 데에는 상장할 때만큼이나 많은 돈과 리소스가 들어요. 힘들게 상장해 놓고 스스로 상장을 폐지하는 이유는 어떤 경우일까요? 주식의 저평가는 상장 폐지 결정을 부추기고 있어요. 이참에 패션 브랜드와 사모펀드 간의 쫄깃한 관계도 알아볼까요? 사모펀드는 때론 굉장히 나이스한 파트너랍니다.
안냐세요~ 상쾌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