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리세일 시장
이제 #브랜드들이 #중고시장에 뛰어들고 있어요.
여러분의 재고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HM 의 실험을 들여다 봅니다.
Edited by Sasshi(박주민)
최근들어 중고 판매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얼마전 게스(Guess)가 스스로의 중고(Vintage)를 수집해 판매하는 팝업을 열었다고 말씀드린 바 있죠?
게스는 이벤트성 팝업이었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리세일 마켓에 상설 샵을 연 브랜드가 있어 주목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H&M 브랜드로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 Other Stories에요.
WWD에 의하면, 다음주부터 & Other Storiess는 유럽의 재판매몰인 Sellpy와 협력해서, Sepllpy안에 자기 브랜드의 중고샵을 오픈할 거라고 해요.
Sellpy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중고숍들과 비슷한 모델을 가지고 있어요. 소비자가 중고제품을 Sellpy로 보내면, Sellpy가 알아서 판매해주고 판매금은 Sellpy:원소유자=4:6으로 배분한답니다.
얼핏 듣기에, 수수료 베이스의 판매대행이란 점에선 업계 선두주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