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린 컬러도 뜨고 있어요.
이 컬러의 정식 이름은 #켈리그린 이지만,
지금 패션계에선 모두 #보테가그린 이라고 부른답니다.
#DanielLee 의 클래식한 디렉팅이 먹히고 있어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이제 '보테가 그린(Bottega Green)'은 하나의 관용어가 되었어요.
많은 패션 전문가들은 이 새뜻한 녹색을 '보테가 그린'이라 부르죠. 전문적으로 이 컬러의 이름은 Kelly Green으로 알려져 있어요.
2019년 2월, Daniel Lee는 밀라노에서 첫 번째 Bottega Veneta 컬렉션을 열었어요. 당시 가죽 시프트 드레스, 퀼트 가죽 퍼 재킷, 모토 가죽 바지, 생동감 넘치는 니트웨어의 사이에서 그린 컬러의 핸드백은 팔에 낀채 걸어나오는 모델들을 더러 발견할 수 있었죠.
그 당시에는 지나가는 액세서리에 불과했던 가방이었지만, 이후 Daniel Lee는 지속적으로 액세서리와 의류에 켈리 그린을 배치하고, 포장에도 그린을 포함하는 패키지 라인을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