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유럽의 패션도시는 파리, 런던, 밀란으로 요약됐어요.
하지만 꼭 알아 둘 #신흥#패션도시 들이 있답니다.
자기만의 이벤트와 패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도시들,
어디어디인지 알아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유럽의 패션 수도라고 하면 누구나 파리(Paris)를 가장 먼저 떠올리죠. 아마 그 다음 도시로는 밀라노(Milano)와 런던(London)이 이름을 올리고 있구요.
하지만 유럽의 패션 생태계는 점차 풍요로와 지고 있답니다. 지금 패션위크의 도시라 불리는 이들 도시 외에도 주요 패션 허브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이 도시들은 새로운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어요. 동시에 이러한 후보도시들은 자신의 지도 위에 더 많은 고급 브랜드, 윤리적 기업 및 소매 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죠.
이 5개의 도시는 그 중 가장 빛을 발하는 도시들이에요. 특히 인상 깊은 것은 이 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지속가능한 디자이너들을 지원한다는 것, 그리고 독특한 그 도시만의 패션 축제를 가지고 있다느 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