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패션에 대해 #버질아블로 는 그런말을 했어요.
"그땐 빈티지 의류에 패션지식을 더해 자기만의 패션을 추구"할 거라구요.
이미 많은 패션디자이너들이 #빈티지 에서 출발합니다.
#마린세르 와 #이자벨라라롱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지난해 말 패션계는 가장 핫한 패션디렉터의 폭탄 발언으로 충격에 휩싸였어요.
Louis Vuitton Men과 Off-White를 이끌고 있는 버질아블로가 10년안에 스트리트 패션이 내리막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었기 때문이죠. 당시 누군가는 분개하고 누군가는 수긍했던 그의 이야기의 핵심은 사실 스트리트 패션을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는 달라질 미래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답니다. 버질아블로는 모두가 계속해서 더 많은 티셔츠, 더 많은 스니커즈를 살 수는 없다고 지적하면서, 미래에는 자신들이 소유한 빈티지 제품에 자신의 패션에 대한 지식과 철학을 더해 자신만의 패션을 추구하는 시대가 올거라고 말했었죠.
그런 패션이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과거의 빈티지 제품을 소유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