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플루언서브랜드 가 오픈일 #매출4억원 을 기록했어요.
패션기업이 찾아야 할 인플루언서는 누구일까요?
많은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이 시시했다고 얘기합니다.
전략을 조금 바꾸어 보아야 할 때예요.
edited by sasshi(박주민)
오늘날 패션기업들은 늘 인플루언서와의 파트너십을 원하지만, 막상 계약을 맺고 나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개는 인플루언서를 고용하는 데 들어간 비용만큼도 매출회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건 인플루언서와 팔로워와의 관계가 큐레이터-팬의 관계로 성립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냥 스타와 팬의 관계에 불과하다든가, 그의 포스팅을 재밌어서 본다든가 하는 팔로워는 인플루언서에게 버블을 형성하죠.
패션계와 만나야 할 인플루언서, 즉 '패션인플루언서'는 자기 스타일과 색이 분명하면서, 바로 자신의 취향과 동일한 팬들을 팔로워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