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패션위크는 파리까지 마무리되는 중이에요.
특히 이번 패션위크 중 #밀란패션위크 는 크게 호평받았죠.
프레스와 바이어들이 가장 많은 박수를 친 순간들,
어떤 모멘트들이었는지 함 짚어볼까요?
edited by sasshi (박주민)
코로나로 유통가가 어지러운 와중에서도 4대도시의 패션위크는 순차적으로 마무리되었어요.
대부분 물리적 이벤트와 디지털 이벤트를 혼합한 양식을 보여주었는데, 많은 바이어들이 특히 밀란 패션위크에 대해 긍정적 코멘트를 남겼답니다. 아주 매끄럽게 잘 조직된 행사였다면서요.
바이어들의 찬사는 쇼장의 분위기나 디지털 이벤트에 대한 창의성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예요. 여기에는 밀라노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봄 상품으로 제시한 컬렉션들이 주는 긍정적 메시지, 즉 패션디자인에 대한 찬사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먼저 Raf Simmons와 첫 공동기획을 맡은 Prada의 컬렉션에는 미우치아 프라다가 그동안 선보여 온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