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골프웨어 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미국에선 이 시장에 뛰어드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어요. 골프웨어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그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퍼시픽 시장. 지금 글로벌 기회를 보고 계시다면 노려보셔야 할 시장이에요.
한국의 골프웨어시장은 팬데믹 때 정점에 달한 뒤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의 경우는 이제 골프웨어들이 본격적으로 엑셀레이터를 밟기 시작하는 듯 해요.
최근 미국에서 데님 브랜드 Lee가 남성 골프웨어를 런칭했어요. Lee Golf란 이름의 이 새로운 라인은 실제 골프를 위한 의류이기도 하지만 기능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일상의 캐주얼웨어를 찾는 이들 또한 타깃으로 하고 있죠.
Lee Golf는 과거 일본에서도 지역 라이센스로 출시된 바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골프 라인은 본고장인 미국에서 본사 차원에서 출시되었단 점이 주목되어요. 이 제품들은 Lee 온라인몰과 월마트 매장 및 월마트닷컴에서 판매되고 있어요.